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세경(지붕뚫고 하이킥) (문단 편집) === [[정준혁(지붕뚫고 하이킥)|준혁 학생]] === 지훈이 세경의 난관을 헤쳐나가도록 돕고 방향을 제시해 준 키다리 아저씨라면, 준혁은 옆에서 지켜주고 도와주고 또 웃음을 주는 고마운 연하남. 방영 당시 배우 신세경은 늘 힘든 상황인데다 짝사랑마저 하는 세경의 캐릭터를 이야기하며 "사실 그래도 요즘은 준혁 덕분에 많이 행복하다고 느낀다. 물론 세경은 지훈 삼촌한테 마음이 가있는 상태기 때문에 정음만큼 행복할 수는 없겠지만, 어쨌든 극 중에서 준혁이 웃을 수 있는 시간을 매번 만들어 주기 때문에 행복한 것"이라 정리했다. 준혁은 [[검정고시|세경이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과외를 해주는 등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 세경을 난처하게 하는 임기사와 베이커리 직원[* 전자는 결혼식 며칠 전 세경에게 반해 들이대고, 후자는 세경이 본인에게 관심이 있다며 손을 잡기도 한다.]을 처리(?) 해 주는 등 지훈보다 세경의 신변에 좀 더 관심을 갖는 편이다. 그리고 정음에겐 아주 첫 만남에선 엄청 싸가지없게 굴었던 그였지만 세경이 온 이후로는 딱히 그녀를 보고 완전히 첫눈에 홀딱반해 빠져버려 뽕나가 버리는 장면은 나오지 않았지만 처음에는 식모인 그녀를 동정만 해주다가 어느새 맘 속으로 연모하게 하면서 점차 플레그가 꽂혔는지 그녀를 완전히 열렬하게 좋아하기 시작한다. 초반부엔 불량스러운 반항아의 기질이 강한 준혁이었지만 세경을 만난순간 이후로 차차 젠틀하고 예의바르고 따뜻한 성격으로 조금씩 바뀌어가며 메일같이 힘든 집안일은 해대는 그녀를 물심양면으로 아주 큰 도움을 주면서 중반부 부터는 세경을 항상 위해주고 언제 어디서나 가장 먼져 그녀를 진심으로 챙긴다. 그녀가 자신에 속옷을 빨려고 할때는 크게 부끄러우하며 자신의 팬티를 숨기고 본인이 직접 빨래하려 하는 귀여운 모습에 에피소드도 있고 크리스마스 에는 둘이 방안에서 화분으로만든 작은 트리를 바라보며 외롭고 쓸쓸해하는 세경을 크게 위로해 주기도 했다. 세경이 지훈이 선물해 준 빨간 목도리를 잃어버리고 추운데도 목도리를 하지 않자 노란 목도리를 사서 고백하는 편지와 함께 세경이 잘 때 방문을 살짝 열어 몰래 놔두고 오지만, 몇 분 뒤 편지는 다시 가져와 태우고 목도리만 세경에게 전달한다. 그러나 반전이 밝혀지는데, 그 몇분 간 세경은 준혁의 편지를 읽었고,~~세경씨 참 무서운 사람이다~~ 자신이 그렇듯 노란 목도리 속에 담긴 준혁의 마음을 받을 수 없어서 목도리를 거절하지만 준혁이 [[짝사랑|목도리]]를 버리려 하자 결국 세경은 목도리만 받아 잠시 하고 다닌다. 또 준혁은 본인이 정음에게 배운걸 그대로 세경에게 바로 가르쳐주는 과외를 해주면서 [[https://www.youtube.com/watch?v=a33jgimwBw0|가장 중요하게 외워야할 부분을 표시하라 할때 그의 명대사인 용꼬리 용용을 가르쳐주기도 하고 스쿠터로 신자매를 데리고 바닷가에 놀러가기도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H6f3V1TQ5Ys|또 한번은 다리를 다친적이 있는데 세경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자 포레스트 검프처럼 아픈다리로도 순식간에 나아서 단번에 뛸 수 있게 되는 회차도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5Z6cfAj2xo&t=67s|자신의 약한 부분인 수학 지도를 강세호에게 맡기나 둘이 너무 재밌게 [[수업]]하는 모습에 질투 폭발, 자신이 직접 가르치려고 수학 열공 모드에 돌입하기도 하고]] 세호가 세경을 가르치면서 했던 돼지꼬리 땡야에 자극을 얻어[[https://www.youtube.com/watch?v=a33jgimwBw0|본인이 정음한테 배운 영어를 곧바로 세경에게 가르칠땐 가장 중요하게 외워야할 부분을 표시하라 할때 그의 명대사인 용꼬리 용용을 가르쳐주기도 하고]] 하자 세경또한 점차 그와 수업하는걸 재미있어 하기도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R7p65KHkVA|101화 에서는 어느 혼자만 있는 산속의 조용하고 고요한곳에서 도를 닦는 공부하면 성적이 오를수 있을거라 자신하자 현경은 그를 북한산에 어느 절에 보름동안만 가서 열심히 공부해 보라 하지만 세경을 보지 못하자 단 하루도 참을수 없어서 결국 일주일도 못버티고 집에 다시 들어와 엄마한테 얻어맞는다]] 그외에도 수많은 회차에 걸쳐 세경에게 온 마음과 순정을 전부다 바치며 둘이 함께 만들어나가면서 점차 둘이 썸을 타게 되는 여러 편의 로멘스 에피소드들이 시청자들을 훈훈하게 해줬다. 최후반부에서 신자매의 [[신달호|아빠]]가 다시 돌아와 타히티로 [[이민]]을 가게된 세경은 [[https://www.youtube.com/watch?v=tRag8EYihOM| 준혁과 마지막 추억을 만들고자 하루동안 우리 같이 놀이동산가서 놀지않을래요? 라 하자 아무것도 몰랐던 준혁은 이 세상 전부를 가진것보다도 더 기쁜 환희에 젖는다. 그러나 그 기쁨도 잠시 세경은 자신은 이제 곧 외국으로 떠널거라 말하자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기분으로 ''가지마요 누나. 나 누나 좋아해요'' 라며 오랫동안 하지못했던 너무나 늦어버린 고백을한다. 하지만 세경은 준혁이 목도리와 함께 준 편지를 읽어 준혁의 마음을 알면서도 모른 척하고 있었는데, 그럼 다 알면서 불쌍한 놈 마지막으로 놀아준 거냐면서 화내면서 며칠 동안 집에도 안 들어가지만 이런 식으로 끝낼 수 없었던 세경이 준혁을 찾아가 벚꽃나무 아래를 함께 거닐며 세경과 눈물의 마지막으로 키스를 한다.]] 다음 날 세경이 떠나기 전 [[공항]]에 마중을 나갈까 물어보지만 세경은 전 날 둘이 했던 약속처럼 학교와 공부와 학교에 집중할 것을 당부하면서 절대 오지 마라고 단호하게 말한다. 떠나는날 누나 잘가요... 라는 말만 남긴채 이별하고 이것은 정말 마지막모습이 되었다. 결과적으로 세경은 준혁에게 영원히 아물지 못할 큰 상처로 남은 셈이 되었다. 외삼촌과 더불어 그가 첫사랑까지 영원히 잃었으니, 후에 그가 앓게될 [[우울증]]과 죽고싶은 심정은 상상만해도 모든 이들에 마음을 아프게한다. --단 하루라도 못보면 미칠정도로 사랑하는데 [[미국이 아니라 하늘나라겠지|외국도 아닌 하늘나라로 영영 떠났으니]] 진짜 준혁이 [[자살]]하지 않은게 용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